오랜만에 글을 써 보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베트남에 설날 글을 쓰고 집 이미지가 없는 것 같아 이번에 집 사진을 올리고 포스트를 적으려고 합니다.


위치

확대해 보시면 됩니다. 별표 밑에 있습니다.


구글 맵으로 해야 보이는군요. 이곳에 집을 짓고 땅도 조금 구매하여 노후를 준비 중입니다. 생각보다는 가격이 있어서 놀라기도 했고 위에서 보니 주변 땅이 황폐하여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작은 땅이지만 기본 텃밭으로는 괜찮을 것 같아 놔두고 있습니다. 집 근처이고 2식구 먹고는 살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집짓기 전 부지


집짓기 전 땅 모습


공사중 일때 모습


중간 참고 : 도면

도면도 가져갔지만 역시나 도면대로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다툼도 있었고 자금의 문제와 날씨, 시간의 변수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방이 5개였는데 할수 없이 방을 4개로 하였습니다.




결과물

아직도 100% 완성은 못 하였고 매년 또는 갈 때마다 조금씩 만들고 있습니다.


외부 모습




내부 모습



화장실인데 타일 색이 조금 그렇지만 작은 욕조도 만들었습니다.


추후 결과 : 1차

이번에 마당을 조금 만들었습니다. 비용도 비용인데 식물이라는 것이 사람의 손도 많이 가야 하는데 이것저것 고려를 많이 했습니다.



추후 2차

집옆에 통로를 만들었습니다. 지붕도 넣고 ...

할일은 많은데 조금씩하는것 같네요.



- 설날에 풍경입니다.



마치며

앞으로 해야 할 것도 많은데 시간이 많이 없으니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면 저절로 아빠 미소가 나오는군요. 추후 변화된 모습을 계속 올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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