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에 랑비앙 산을 거쳐 오후에는 프렌폭포에 왔습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관광을 했습니다.



프렌폭포는?

프렌 폭포는 달랏 시내에서 QL20번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약 30km 지점에 있는 폭포로 오토바이로 이동할 때 2차선 구불구불한 도로를 달릴 경우 약 한 시간 정도를 예상하면 됩니다. 폭포 입구에 도착해서 입장권을 구매 후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작은 폭포가 나옵니다.

고무보트를 이용해 폭포를 둘러볼 수 있으며, 물속을 걷는 코끼리도 탈 수 있고 작은 케이블카도 있습니다.


입장료 : 성인-20,000동/어린이-10,000동



이곳은 달랏에서도 유면한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전통 복장을 입고 사진도 찍고 하는 관경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희는 외국인이지만 그런 관광은 하지 않았지만.... 왠지 지금 생각해보면 아쉽다는 생각이...


아무리 봐도 제 사진은 별로 이네요



이 곳에서는 작은 동물원과 타조, 코끼리등을 탈고 볼수도 있습니다. 제가 간 기간이 물이 많지 않을때 간것인지 아니면 공사중에 간것인지 코끼리를 타고 한바퀴 돌았지만 볼것이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아내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좋습니다.



작은 동물원도 구경하고 체험(?)도 있지만 작은 곳이라 아쉬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안에는 신기한 것들이 있지만 사진 안올렸습니다. 구경은 했지만 그리 좋지 않아서...


참~ 저지만 그리 사진빨이 안 받는군요



밑에 사진은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먼 미래에 이야기를 위해서 올립니다.


둘이 코끼리 위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즐거운 것이 얼굴로 표현한 사진 이네요.


사진 정리하다가 본 사진입니다. 

좋은 사진은 아닌것 같지만 왠지 이 사진이 제일 이야기 꺼리가 많이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