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에 방문한 랑비앙산입니다. 이 날은 택시를 빌려 하루 여행 하기로 한 날이라 편안하게 관광을 할수 있었습니다.

랑비앙 산 입구까지는 택시로 이동하고 그후 지프로 정상(Đỉnh Rađa)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동을 하니 편안하기는 했지만 시간이 많으면 천천히 걸어 가고 싶기도 했습니다.



이날은 아침이여서 그런지 화창까지는 아니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날은 여행에 있어 가장 잘나온 사진이 아닌가 싶네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진찍느라 시간가는지 몰랐습니다.



생각해보면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다음에도 한번 더 들려 봐야 겠습니다. 달랏은 어디를 가든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