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첫번째 홍합짬뽕
이번에 아내가 큰마음 먹고 짬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을 보고 재료도 사고 거의 하루를 거처 만든 요리입니다. 외국에 와서 외국 물품을 접하고 혼자 시장도 가면서 즐거웠답니다.
요즘은 겨울이라 몸도 춥고 한 데 따뜻한 짬뽕으로 외국 생활에 마음을 조금이라도 다스렸으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보니 깍두기는 어머니의 돼지 감자 깍두기 랍니다.
이날은 이 요리로 웃음이 있는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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