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블랙 플라이데이에 싼 값으로 뽁뽁이를 판매하여 주말이라 날 잡아서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하는 작업이라 쉽게 될까 싶었는데 의외로 쉽게 되어 1시간까지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칼로 자르고 했는데 가위로 하니 쉽더군요. 



96x74x2, 96x84x4, 84x148x2를 할려니 넉넉잡아서 샀는데 많이 남더군요. 내년에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거실에는 폭을 제어서 했지만 역시나 삐뚤삐뚤거려 보강작업까지 했네요.



하고나니 정말 이래서 하는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체감 온도가 다르더군요. 하기 전에는 반팔어 반바지를 입을까 말까 고민할 정도의 온도 였는데 하고 1~2시간후에는 반바지를 입어도 춥다고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역시나 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하나씩 겨울준비를 하면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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