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 푸짐한 저녁
이날은 지오스톰을 보았네요. 리뷰할것도 없이 재미는 있었습니다.
모모 스테이크입니다.이 스테이크집을 찾을려고 시내를 한바퀴 다돌었습니다. 이제는 잊어버리지 말자고 간판도 찍었습니다.
이날 먹은 것은 set1으로 두 명이 함께 먹기에 적당하게 나온 메뉴 같습니다. 맛도 정당하고 일단 비주얼이 가격대비 좋아서 다시 갈려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추천하기는 그렇지만 이날은 좋은 저녁과 영화로 기분 좋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이날은 지오스톰을 보았네요. 리뷰할것도 없이 재미는 있었습니다.
모모 스테이크입니다.이 스테이크집을 찾을려고 시내를 한바퀴 다돌었습니다. 이제는 잊어버리지 말자고 간판도 찍었습니다.
이날 먹은 것은 set1으로 두 명이 함께 먹기에 적당하게 나온 메뉴 같습니다. 맛도 정당하고 일단 비주얼이 가격대비 좋아서 다시 갈려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달랏 시내에서 약 7Km 떨어져 있는 총 길이 350m의 폭포
도심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다딴라는 물잎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밀림에 들어간 듯 자연의 신비로움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사랑의 계곡을 거쳐 온 후에 들린 곳입니다. 생각보다는 규모는 크지 않았고 롤러코스터를 추천하지만 사진은 없네요. 아 케이블카도 있습니다.
롤러코스터는 왕복도 좋지만, 천천히 내려가서 보고 올라올 때 케이블카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스릴은 조금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앞사람이 천천히 가는 바람에 하지만 집사람과 같이 탈려니 조금 눈치 보이기도 했습니다.
가면서 보니 정말 숲에 들어온 기분을 들고 계곡도 물이 많이 보기는 좋았습니다.
이후 저희는 점심 먹으러 조금 멀지만, 경치가 좋은 호수에서 먹기로 하고 갔습니다. 점심 먹은 후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이 사진 이후에 나오는 주요리가 민물고기인데 굽기도 하고 삶기도 한 요리라 재미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옆의 고양이도 같이 맛있게 먹었죠. 먹은 후에는 택시가 없어서 조금 걸었는데 경치가 좋았습니다. 이렇게 걸어보는 것도 좋겠군. 이렇게 생각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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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티엔 호수는 소나무와 평온한 언덕으로 둘러싸여 사랑의 계곡으로 더 유명하다. 시내에서 북쪽으로 5Km 정도 떨어진 사랑의 계곡으로 데이트 코스와 소풍장소로 인기가 있고 가벼운 등산 코스로도 찾을만 하다. 승마와 보트를 즐길수 있는 장소도 있다.
베트남 여행을 처음으로 달랏을 갔네요.
베트남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선선한 날씨에 꽃의 도시답게 가는데 마다 꽃이 많아 보기가 좋은 것이 다시 한번 더 와야지 싶을 정도로 좋은 곳으로 느꼈습니다. 물론 조금만 외각으로 가면 베트남 일상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호찌민공항에서 내려 달랏까지 가는 여정은 조금 긴 여정이지만 그것까지 여행의 재미가 아닌가 싶네요. 슬리핑 버스라는 것도 재미있고 많은 과일과 처음 보는 것들로 긴 시간 버스지만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
슬리핑버스입니다. 베트남 처음가서 이런 버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신기 하더군요.
버스중간의 간의 휴게소 과일파는곳
도착하니 저녁이 넘어 쉴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보니 사랑의 계곡이 근처라서 오전부터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어제까지는 몰랐는데(차 안에서만 있으니) 날씨가 덥더군요. 반나절 만에 목과 팔이 불에 달구어진 것처럼 빨간색이 되었답니다.
집사람은 마냥 즐거운지 이쪽저쪽을 다니면서 찍고 전 정신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가는 곳마다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또한, 사랑의 계곡답게 각양각색의 모양과 아름다운 곳들로 평일이지만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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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이글을 보면 웃겠지만 그래도 기록을 해야 나중이라도 기억나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 적어 봅니다.
이 밥솥은 어머니와 같이 병원에 갔다가 보고 구매신청을 했는 것으로 이때 당시는 마음에 드는 색상이 없어서 다시 취소했답니다. 그 후로 며칠인지 모르지만, 다시 전화가 와서 구매하려는 색상이 있다고 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우리 둘이 사는데 10인분은 큰 것 같지만, 나중을 위해 큰 밥솥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사실 이 색상은 이것밖에 없어서...
쿠쿠고화력전기압력밥솥 CRP-P067FD
둘이서 살면서 구매한 것으로 기념적인 가전입니다. 먼 훗날 이글을 보면 웃겠지요. 그래도 기록을 해야 나중이라도 기억나지 않을까 싶어서 ...
위 사진에 예전의 밥솥도 보이는군요.
사실 카드 구매라서 이것 값으로면 한참을 남았구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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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 chào. 처음 쓰는 블러그 입니다.
이 블로그는 결혼식과 함께 부부 또는 가족 블로그로 살아가면서 이벤트나 기타 사항을 다룰 예정입니다.
자주 업데이트는 못하지만 꾸준히 할 생각이기도 하구요 팀블로그 형식으로 할 생각입니다.
자주 방문하시여서 우리 가족의 여러가지 이벤트를 감상해 주세요. ^^